1919.3.1일 이후 1년이 지난 2020.3.1일 옥중에서 만세를 부르고나서 유관순이 받은 고문...

2024. 3. 1. 11:48소망



벌거벗은 한국사 97회
유관순은 어떻게 국민 독립투사가 되었나


내 손톱이 빠져나가고
내 귀와 코가 잘리고
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
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
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


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