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최영기 목사 파워인터뷰
2024. 3. 27. 17:58ㆍ믿음
아멘넷은 휴스톤 서울침례교회 담임목사이며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최영기 목사(62)를 인터뷰 했다. 한 시간 동안 이루어진 인터뷰 내용중 가정교회에 대한 것은 중복때문에 대부분 빼고 그의 인간적인 면과 목회관을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했다. 2006/03/24
독특한 향기가 있는 목회자
최영기 목사는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옆집 할아버지같이 엄숙한 모습이지만 환하게 웃을 때면 인자한 목회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. 그는 여러 면에서 독특한 목회자이다. 44세에 목사가 된 늦둥이 목회자이지만 18년 만에 한국과 미국에서 크게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변했다. 한국에서의 가정교회 세미나는 한나절이면 마감이 될 정도이다. 담임 목회자와 부 교역자가 같은 액수의 사례를 받는 등 그의 목회관 또한 독특하다.
그는 41세에 신학교에 가서 44세에 목회자가 되어 이제 67세 교회정년을 5년 남겨놓고 있다.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9년 동안 연구실에서 잘나가던 사람이 목회자가 된 것이다. 그는 "남들이 신분이 격하됐다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엄청나게 격상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"라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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