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, 부활절 예배 참석…"더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기울기겠다"
2024. 3. 31. 20:32ㆍ소망
부활절 예배 3년연속 참석…김여사는 불참
"모두가 자유 누리도록 사랑과 연대 실천"
[서울=뉴시스] 김승민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인 31일 "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.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"고 밝혔다.
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'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'에 참석했다. 윤 대통령은 당선인이었던 2022년 4월, 취임 이후인 지난해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. 지난해와 달리 김건희 여사는 함께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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