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랍네요, 시편 42편! 하나님을 사모함.

2024. 5. 24. 20:03믿음


(다윗 왕 시대 성전 문지기인) 고라 자손의 노래

‭시편 42편 1절 ~ 11절 말씀

[1] 하나님,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,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.

[2] 내 영혼이 하나님,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,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?

[3]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“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?” 하고 비웃으니,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.

[4]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 내가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.

[5] 내 영혼아,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,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?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. 이제 내가, 나의 구원자, 나의 하나님을, 또다시 찬양하련다.

[6] 내 영혼이 너무 낙심하였지만,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, 주님만을 그래도 생각할 뿐입니다.

[7]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큰 폭포 소리를 따라 깊음은 깊음을 부르며,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파도의 물결은 모두가 한 덩이 되어 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.

[8] 낮에는 주님께서 사랑을 베푸시고, 밤에는 찬송으로 나를 채우시니, 나는 다만 살아 계시는 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.

[9]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호소한다. “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나를 잊으셨습니까? 어찌하여 이 몸이 원수에게 짓눌려 슬픈 나날을 보내야만 합니까?”

[10]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“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?” 하고 빈정대니, 그 조롱 소리가 나의 뼈를 부수는구나.

[11] 내 영혼아,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,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?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.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,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.

https://bible.com/bible/142/psa.42.1-11.RNKSV



고라의 후손 가운데 모세에게 반역할 때 가담하지 않은 자손들.
모세의 사촌인 고라.
시편에는 고라 자손들의 시가 여러 편 소개된다(시 42, 44-49, 84-85, 87-88편). 선지자 사무엘, 시인 헤만 등은 모두 고라 자손들이라고 함
<출처 : 네이버 지식백과>


※ 시편 42~43편 정리를 잘 해주셔서 펌!

https://naver.me/x1gTKDr8

시편 42편 1-5절, 나의 갈망My Thirsty

오늘 우리는 시편을 보고 있다. 우리가 늘 텔레비전으로 대하는 드라마나 뉴스나 영화는 이야기고 소식들이기에 조금만 집중하면 금방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지,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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