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! 신비하네요.

2024. 7. 17. 17:55소망



탐사하는 인류도 대단하네요.



伊 연구팀 지하동굴 입구 확인…길이 30~80m·폭 45m
유인 기지 적지…달 진화 과정 파악에도 도움 될 듯
[서울=뉴시스] NASA의 달 정찰 궤도선(LRO)이 촬영한 달 지하 동굴과 연결돼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덩이(Mare Tranquillitatis)의 모습. (사진=NASA) *재판매 및 DB 금지

[서울=뉴시스]박은영 인턴 기자 = 달 표면에서 미래 달 탐사 기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지하 용암 동굴이 발견됐다.

달은 해가 비칠 때 표면 온도가 섭씨 127도까지 치솟고, 밤에는 영하 173도까지 떨어진다. 또 대기가 없어 우주에서 날아오는 운석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고, 지구보다 150배 강한 방사선에도 그대로 노출된다.

그런데 지하 동굴이 있으면 우주 방사선과 운석 충돌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천연 쉼터 역할을 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. 또 동굴 내부는 온도가 비교적 안정적 유지되고, 처음부터 기지를 건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라고 덧붙였다.

이번에 발견된 동굴은 동굴 내부의 암석 등 물질이 변형되지 않고 보존돼 있어 달의 화산 활동 연대와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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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에 유인기지 생기나…표면서 거대 지하동굴 발견

박은영 인턴 기자 = 달 표면에서 미래 달 탐사 기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지하 용암 동굴이 발견됐다. 16일 국제학술지 '네이처 천문학'(Nature Astronomy)에 따르면 이탈리아 트렌토대 로렌조 브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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