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선배가 후배에게 남기는 메시지!

2024. 9. 17. 19:19사랑



한 대학원생 선배가 중학생 후배들에게 남긴 메시지!



2024년 추석날 평범한 메시지로 보이나 내 맘을 먹먹하게 한다.

1. 얼마나 중학생 때 놀고 싶었을까?
그러나, 시험 끝나고 놀자고 당시 친구들에게 얘기했었을 것이다.

2. 놀지않고 그냥 시험준비한다고 다 잘되는 것이 아니고 집중! 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.


과고를 나와 공대를 거쳐서 석사 과정을 다니고 있다.
형편이 넉넉치 않아 박사과정 진학할 지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에 미안하기 그지 없다.

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해 주려고 노력할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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