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선배가 후배에게 남기는 메시지!
2024. 9. 17. 19:19ㆍ사랑
한 대학원생 선배가 중학생 후배들에게 남긴 메시지!
2024년 추석날 평범한 메시지로 보이나 내 맘을 먹먹하게 한다.
1. 얼마나 중학생 때 놀고 싶었을까?
그러나, 시험 끝나고 놀자고 당시 친구들에게 얘기했었을 것이다.
2. 놀지않고 그냥 시험준비한다고 다 잘되는 것이 아니고 집중! 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.
과고를 나와 공대를 거쳐서 석사 과정을 다니고 있다.
형편이 넉넉치 않아 박사과정 진학할 지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에 미안하기 그지 없다.
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해 주려고 노력할게.
'사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큰맘할매순대국 김치찜 in 평택 고덕동 (3) | 2024.10.07 |
---|---|
아내! (3) | 2024.09.21 |
성서의 땅, 이스라엘을 가다 (1) | 2024.09.13 |
자랑스런 한국인! 고석현! (5) | 2024.09.07 |
여기가 어디인지 아시나요? (3) | 2024.09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