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 11. 17. 10:11ㆍ믿음
누가 이토록 간절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?
대단한네요, 다윗의 믿음!
시편 119:19 RNKSV
[19]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. 주님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.
https://bible.com/bible/142/psa.119.19.RNKSV
시편 119:161 RNKSV
[161] 권력자는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지만,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 뿐입니다.
https://bible.com/bible/142/psa.119.161.RNKSV
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
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
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
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
시편 119:103-105
시편 119편의 가치
오랜 세월 동안 많은 성경학자들이 시편 119편에 관심을 기울여왔다. 종교개혁 시대의 위대한 신학자 존 칼빈은 1553년 1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편 119편의 22개 연聯을 주제로 총 22편의 설교를 했다.
지난 세기 영국의 복음주의자 찰스 브리지스(Charles Bridges, 1794~1869)도 시편 119편을 연구 주제로 삼아 총 22장에 이르는 책을 집필해 칼빈에 필적하는 업적을 남겼다. 영국의 청교도 토머스 맨튼(Thomas Manton, 1620~1677) 역시 큰 명성을 떨쳤다. 그는 시편 119편을 주제로 세 권의 책을 집필했다. 그 분량은 설교로 치면 190편, 페이지로 계산하면 총 1,600페이지에 달한다. 한 구절에 한 편 이상의 설교를 작성한 셈이다.
이렇듯 시편 119편에 학문적으로나 목회적 차원에서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. 시편 119편은 참으로 위대한 시편, 곧 말씀의 본질과 축복과 영광을 경건히 묵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 대작大作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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