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 상자에 담겨진 모세 <출애굽기2:2-10>
2024. 11. 17. 19:56ㆍ믿음
동화같은 이야기
덩하
좋은 은혜로운 글 감사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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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애굽기의 시작은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하는 데에서 시작하게 된다. 그중에 모세가 태어나게 된다. 바로는 남자가 태어나면 하수에 버리도록 명했다. 그래서 모든 아기들은 하수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다. 하지만 모세의 어머니는 그런 모세를 두고 버릴 수 없었다. 모세의 어머니는 자신이 모세를 잘 지키고 싶었고 보살피고 싶었을 것이다. 하지만 결국은 모세가 다 자라고 난 뒤 까지 지켜볼 수 없었던 것이 모세 어머니의 현실이었다. 결국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야 모세의 어머니는 모세를 갈 상자에 넣어서 나일강에 띄어 보내었다.
갈 상자에 담겨진 건 더 이상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삶을 뜻한다. 아무리 우리의 눈에는 나 자신이 악함이 가득하고 죄를 짓고 선하지 못하게 사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은 율법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나의 모습으로 나를 만나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과 그 시은좌의 속죄소로 나를 만나 나를 이끌고 인도하시고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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