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망

소값, 솟값?

살만한세상7 2024. 9. 1. 09:49



소값 보다는 솟값이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
어색하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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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시옷이 쓰인 '솟값, 채솟값'이 사전(국립국어원 누리집)에 아래와 같이 실려 있고, 이는 '값'이 [깝]이 되는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남을 말해 줍니다.

한편, '한우'와 '값'이 결합한 말은 사전에 실려 있지 않지만 여기에서도 '값'이 [깝]으로 소리 난다면 '한웃값'으로 적습니다.

솟값 : 소를 사고팔 때의 값.
채솟값 : 사고파는 채소에 매겨진 액수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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