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장 바꾼 교육부,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수용 가닥

2024. 10. 29. 19:27소망


교육부가 드디어 큰 결정을 내렸네요.
이제 의대생들도 조금씩 양보하면서 대화 시도했으면 합니다.

지금 상황에 처한 의대생들도 안타깝고
지금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, 간호사분들,
그리고 병원에 있는 환자들도 안타깝네요.

조속히 해결책 찾기를 소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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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일보 기사!

국립대 총장들 “자율 승인”에 긍정 검토
의대학장 모임-대한의학회가 내건
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전제조건
전공의 참여 거부… 반쪽 출범 가능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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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입장 바꾼 교육부,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수용 가닥

지방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28일 “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 달라”고 정부에 건의했다. 정부는 두 의사단체가 ‘조건 없는 휴학계 승인’을 전제로 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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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28일 “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 달라”고 정부에 건의했다. 정부는 두 의사단체가 ‘조건 없는 휴학계 승인’을 전제로 여야의정 협의체 참석 방침을 밝힌 상황 등을 고려해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. 이에 따라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.

● “조건부 휴학 대신 조건 없는 휴학을”

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(국총협)는 28일 건의문을 발표하고 “의대생들이 개인적 사유로 제출한 휴학원을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”고 정부에 촉구했다. 국총협은 의대를 둔 국립대 10곳 총장들의 협의체다.